무시하면 안 되는 강아지 설사 원인 빠르게 알아봅시다!

 

강아지가 설사할 때 마음이 참 아프죠🥲

왜 설사하는걸까요? 여러 원인이 있기 때문에 읽어보신 후 상황에 맞게 병원에 내원해 보는 것을 권합니다.

 

변의 상태는 주인도 쉽게 알아볼 수 있고 강아지의 컨디션을 잘 보여주기때문에 잘 관찰해야 합니다!

 

설사 증상 무시하면 안 되는 이유

 

설사는 특히 체력이 약한 노견과 새끼 강아지에게 취약하기 때문에 더욱 조심해야 합니다. 

 

대부분의 원인은 기생충이나 바이러스, 세균의 감염, 위 또는 장 등 소화기관의 질병이 대부분이지만 설사를 반복하거나 혈변, 구토 등의 증상도 함께 보인다면 병원에 내원해 보시는걸 추천드립니다. 

 

설사 횟수 지켜보기

 

구체적인 원인을 알아보기 전, 설사하는 횟수나 피가 섞여있는지 등을 체크해봐야 합니다.

 

증상 1. 심한 설사를 반복한다.

• 혈변이 나온다.
• 구토를 동반한다.
• 급격하게 마르기 시작한다.
• 배를 아파한다. (배를 만지려 할 때 불편한 반응인 경우)

이러한 증상이 나타난다면 유추할 수 있는 질병은 아래와 같습니다.

• 파보바이러스
• 코로나바이러스
• 홍역
• 출혈성 위장염
• 췌염
• 대장염
• 소화관 내 기생충(회충증, 편충증, 톡시듐증 등)
• 중독

 

증상 2. 설사나 무른 변이 만성적으로 계속된다.

• 일부에 피가 섞여 있다.
• 마르기 시작한다.
• 변에 벌레가 있다.

이런 경우 유추할 수 있는 질병은 아래와 같습니다.

• 대장염
• 췌염
• 체외분비부전
• 소화기 종양
• 소화관 내 기생충(조충증, 편모충증 등)
• 장폐색

 

증상 3. 1~2회 설사를 했다.

건강하며, 식욕도 있다.

이러한 경우는 식단의 변화와 과식, 기름진 식단이 설사의 원인일 수 있습니다. 문제를 개선한 후 상태를 지켜보는 것이 좋습니다.